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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결혼할까요?

결혼준비 전 점검사항 결혼 꼭 해야하는가??

 결혼준비 전 꼭 점검 사항 결혼 꼭 해야하는가??라는 질문과 함께
결혼에 대해 본격적인 블로깅을 해보려고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사랑을해서 연해를 하죠.
물론 꼭!! 그런건 아니지만 대부분이 사랑을 하면 연애를 하고 연애가 길어지면
이유야 어찌되었든지 결혼을 생각할 시점이 다가옵니다.

그리고 막상 나이가 들어가면...결혼 어떻게 하지? 결혼 꼭 해야하나? 라는 생각과함께
현실을 발견하게 됩니다.


결혼....정말 해야할까요?? 에 대한 저의 답은 "한다"입니다. ^^;;
그런 가정하에 모든 글을 채워갈게요.
왜?? 제가 결혼을 해보니 피곤하고 지치지만 행복하네요..^^
아참...저는 두명의 공주님을 가진 가정적인 남편!! 이고싶은... 
한 사람입니다.^^;;

결혼!! 이라는 키워드나 결혼준비..등등으로 행여 검색어 상위에 노출될라치면
많은 미혼여성들께서 이글을 보시겠지만...
전...
여성편입니다~* ㅎㅎ...


결혼을 해야하는 이유!!
행.복.하.려.고
전...결혼을 행복하기 위해 했습니다. 누구나 그렇지 않을까요??

사실 결혼이 행복해지는 조건은 간단합니다.
괜찮은 배우자를 만나는것이죠...

결혼하기 전보다 지금이 약3~4배는 힘든것 같습니다.
근데 행복합니다.^^V

질문) 지금 함께 하고픈 그 사람이 실수하고 미운짓을 좀 해도 행복한가요?


결혼을 하면 다 행복한가?
결혼을 준비하시는 분들을 보며 저는 진심 그런생각을 합니다.
"모두가 행복했음 좋겠다. 진정...."
그렇지만 안타깝게도 현실은 그렇지가 못합니다.
지속적으로 하락하는 결혼율과 증가하는 이혼율은
결혼=행복 이라는 것이 아닌것을 증명하니까요..
사실 결혼해서 찾고자하는 행복이란것을 찾으려면...
자신을 절반쯤은 버려야합니다. 결혼을 준비하면서 자신의 절반을 버려야
절반을 버린 상대방이 들어올공간이 있지 않을까요??
그러면 둘이 셋도 되고 넷도 되는 것입니다.

Tip) 결혼을 준비하신다면 본인의 성격 취향 습관등의 절반쯤은 버리셔야합니다^^
(심지어는 재산과 건강까지도)


결혼준비전 확실히 알아야할것!!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려면?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려면 건강한 연애를 해야겠죠?
물론 연애와 결혼생활은 엄연히 다릅니다.
달라도, 너~~~~무 달라!!

건강한 연애란. 서로를 알아가는 연애입니다.
육체적인 그런거 말고 진짜 상대방을 알아가는 연애 말이죠
그러면서 다투기도하고 화해하기도하고 그러면서 하나하나 알아가는거죠
그렇담 연애기간이 짧은 분들은 어쩌란말이냐?? 라는 질문을 하실수도
있겠지요.
그분들에게 말씀해드릴게요~~

상대방에 대한 기대치를 지금 가지고있는 기대치에서 90% 제거하시고
결혼을 하시면 됩니다.!!


결혼준비에있어서 건강한연애중 빼놓을수 없는 두가지 점검 요소가 있습니다.
그 첫번째로는 관계적인 준비 입니다.
결혼준비전 확인해야할 관계로는 친구관계입니다. 내 배우자될사람의 친구는
어떤 사람들이 있는지.. 또 이성관계는 어떠한지.. 회사사람들은 어떤사람들인지를
분명히 확인 또 확인해야합니다. 함께 잘 어울리는 사람들의 모습이 배우자의 모습이다
라고생각하면 거의 70~80%는 맞아떨어질것입니다.
친구들의 모습을 확인하고 배우자가 될건지 말건지 결정해도 늦지 않습니다.
( 믿지못하시겠다면 지금즉시 다음에있는 미즈넷으로 들어가보시죠~ ^^;;)
결혼을 하지 마라!! 가 아니라 건강한 연애가운데 결혼대상자에 대한 철저한 관계분석이
본인의 평생을 행복으로가느냐 불행으로 가느냐에 대한 길을 선택하게 됩니다.
관계적 준비의 또하나는 바로 가족들입니다. 가족들이 어떤 환경인가? 가족관계 , 종교적인문제
경제적인문제 , 병적인문제 등등 배우자 뿐 아니라 배우자의 가족하고도 평생을 함께 가야하는데
가족관계의 확인은 매우 매우 매우 중요합니다.


결혼준비에 있어서 건강한연애중 빼놓을수 없는 두가지 점검 요소가 있다고 앞부분에서
말씀드렸습니다. 그렇다면 그 두번째는 어떤 준비일까요? 바로 경제적인 준비 입니다.

질문) 배우자 될분과 충분히 관계적인 공감대를 형성하셨나요?

경제적인 준비는 매우 주관적입니다. 어떤부부는 마이너스로 시작하고 어떤부부는 넘치게 시작하지만
경제적인 준비가 행복과 비례하는건 아닙니다.

다만 배우자 될분과 충분한 관계적인 공감대를 형성하지 않으면 불행을 가지고올 씨앗이 될수도 있으니까
경제적인 부분의 솔직한공개로 경제적인 준비를 하시기 바랍니다.
공개의 범위역시 결혼을 준비하시는 당사자께서 생각하고 결정해야할 부분입니다.


결혼을준비하기전 점검사항으로 결혼을 꼭 해야하는가?? 라는 물음과
결혼 꼭 해야한다는 답변으로 글을 시작하였습니다. 

물론~ 이게 정답일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아이에게 만두속을 먹이고 나는 만두피만 먹을지라도...

피곤한 아내를 위해서 앞뒤로 아이들을 들쳐엎고 들고있어도ㅋㅋㅋ
그래도 아이의 미소하나가 저를 둥둥 띄워줍니다. ^^


저는 뭐 결혼전문가도 아니고 글을 잘쓰는 사람도 아닙니다만
앞으로 이글 저글 쓰기전에 저의 개인적인 의견을 나누어봤네요.
전 남성편도 여성편도 아닌 그냥 사람편입니다.
많은 부부가 이혼하는 이시대에 .... 결혼율이 줄어들고
출산율이 줄어드는 이시대에.... 그저 행복한 결혼이 늘어나고
행복한 아이들이 많아지는 바른 세상이 오기를 기대하는
평범한 직장 가장입니다.

앞으로 여러글들을 남자의 입과 여자의 입장으로 열심히
써보려합니다~*

결혼준비중인 여성분들과 육아에 스트레스가 많은 엄마들
직장생활에 스트레스가 넘치는 남성분과 남편분들 모두
화이팅하세요.
그리고..마지막으로.

왕의 대접을 받고자 하면 아내를 왕비로 대우해주시고
왕비의 대접을 받고자 하면 남편을 왕으로 대우해주세요. ^^
추천과 친구등을 환영합니다~~ ㅎㅎ ^^